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자기계발
- 자전거 용품
- gs25 빙수
- gs25맥주
- 인절미
- 부자아빠
- GS25과자
- 독서
- 세계 맥주
- 오리온
- 다이소 자전거 용품
- 편의점 과자
- 경제서적
- 빙수
- gs25 팥빙수
- 느낀점
- GS25
- 레트로
- 노브랜드
- 서평
- 자기계발서
- 맥주
- 가난한 아빠
- 편의점 빙수
- 다이소
- 로버트 기요사키
- 꼬북칩
- 편의점 맥주
- 돈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Today
- Total
목록리뷰/스낵리뷰 (9)
Gano dinero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편의점에 신상으로 나온 김 과자(김을 만난 라이스칩)입니다. 개인적으로 쌀로 별로에서 나오는 전통(?) 과자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 라이스칩도 이전 시리즈들 처럼 맛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이 1.9%, 김맛시즈닝이 4.3%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이 김치보다 더 세계화가 되기 쉬운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김 싫어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그만큼 김이 무난하고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조림, 김자반, 김부각, 구운김 등등 김으로 한 반찬들은 대부분 맛이 있으니까요. 아마도 이 과자도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무난 무난하면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설명하는 부분은 글자가 빼곡합니다. 달걀과 콩에 알러지가 있..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크라운에서 새로 나온 제품인 "어썸(찐!감자스낵, 레드치즈)"입니다. 표지에 찐 감자 사진이 나와 있는 것을 보니, 감자가 주 베이스가 된 제품인 것 같습니다. 또한, 레드 치즈가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레드 치즈는 처음 들어봅니다. 감자 분말이 20%가량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과자의 양이 매우 적습니다. 33g밖에 안되네요. 칼로리가 200이 안 되는 봉지과자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파프리카 시즈닝, 파프리카 분말이 들어가는 과자 또한 처음 봅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과자 한 봉지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첨가물질이 들어갑니다. 감자, 밀가루, 소금, 레드 치즈, 파프리카! 딱 이거면 끝날 것 같은데, 상당히 복잡합니다. 영양성분표입니다. 비교적 나트륨 함량이 높은 ..
자~~ 이번에 해 볼리뷰는 오리온의 스윙칩V 폭립 바비큐 맛입니다.! 사실 감자칩 계열의 과자를 사 먹을 때면, 포테토칩을 주로 사 먹는 편입니다. 스윙칩을 먹어보기는 했지만, 제 돈 주고 사 먹는 것은 처음이네요. 어떤 과자든지 오리지널 맛이 가장 맛있는데, 스윙칩 오리지널을 맛보기에 앞서 새로 나온 신상을 먼저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단, 스윙칩 V라는 이름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과자들과 다르게 과자의 이미지가 매우 매우 크게 표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지의 전체적인 색도, 폭립 바비큐 맛에 어울리게 바비큐 소스 색입니다. 스윙칩 V라는 이름에서 왜 V가 붙었나 궁금했는데, 여기 이 문구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V굴곡으로 더 바삭하게!"라고 적혀있네요. 굳이 강조할 만한 내용인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오리온의 꼬북칩 콘수프 맛입니다. 꼬북칩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스프 맛이 뭐지? 싶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옥수수 스프맛입니다. 그냥 옥수수맛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표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북칩"이라는 글자가 매우 매우 크게 써져있습니다. 오리온 사에서 8년간 연구 개발하여 내놓은 야심작이라 합니다. 과자 하나 만드는데 8년이나 걸려..?? 하는 의문이 잠깐 스칩니다. 눈에 띄는 또 다른 글자로는 "네 겹"입니다. 표지 이곳저곳에서 "네 겹"이라는 사실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4겹이라고 적혀있기까지 하네요. 롯데제과의 엄마손 파이는 384겹이라는데....... 4겹이 자랑할 만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름이 왜 꼬북칩인지 ..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주)금풍제과의 튀김건빵입니다. 저번에 리뷰한 정든식품의 깨소미와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비슷합니다. 같은 회사인 줄 알았으나,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주)금풍제과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산골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795입니다. 정든식품도 금산군이었는데, 여기도 금산군입니다. 두 회사의 사장님이 서로 친분이 있으신가...... 뭔가 신기합니다.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니 위치가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다복로 646입니다. 로드뷰를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와...... 정든식품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큰 기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따로 있었습니다. 건빵 만드는 회사로 꽤나 유명한가 봅니..
이번에 리뷰할 간식은 정든식품의 깨소미입니다! 편의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브랜드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시골 구멍가게나 요즘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리뷰한 제품 중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출처는 저희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동네 슈퍼마켓에서 튀긴 건빵과 함께 사 오셨습니다. 그럼, 어딘가 모르게 정겹고 친근한 이 과자를 한 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표지만 보았을 때는 상당히 정직하고 믿음이 갑니다. 포장지가 거의 전부 투명해서 내용물을 있는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자의 내용물이 거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과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충실함입니..
얼마 전 gs25 편의점에 갔을 때, 눈에 딱 띄는 과자가 있었다. 시뻘건 색의 표지와 상상도 못 한 맛으로 신상을 출시한 농심의 과자였다. 바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이다. (나는 이 리뷰를 쓸 때까지 포테이토칩인 줄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포테토칩이네.....) 시선을 끄는 표지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맛 때문에 지나치지 못하고 바로 사 왔다. 김치사발면도 농심 거였구나...... 과자를 먹으며 라면의 세계에 대해서 배우고 간다. 김치사발면 맛이라고 하는 걸 보니, 단맛이 아닌 짠맛 계열의 과자로 추측된다. 포테이토칩이 아니었다............... 김치사발면 맛과 포테토칩이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 맛이다. 엄청 맛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선방을 할 것 같은 맛..
오리온에서 꼬북칩 시리즈로 인절미맛이 새로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콘스프맛, 히말라야솔트맛, 그리고 인절미맛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꼬북칩 콘스프맛이랑 히말라야솔트맛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상도 기대가 됩니다. 꼬북칩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꼬북이 아가씨?아줌마?가 머리에 인절미를 이고 있습니다. 속눈썹이 매우 깁니다. 자세히 보니 조금 징그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상품들은 참 옛날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비 맥주도 그렇고, 달고나 쫄병스낵도 그렇고,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과거의 맛을 찾아 나서는 것이 유행인 듯합니다. 실제 과자의 모습을 찍은 것처럼 보입니다. 과자 봉지 속 실제 이미지도 저러할지 궁금하네요. 잠시 후 개봉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볶음 콩가루..
이번에 GS25에 쫄병스낵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스낵류 중에서 저렴한 라인에 속합니다. 기존에는 1500원 라인의 스낵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작고 기다란 봉지에 들은 1000원 라인의 스낵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쫄병스낵 말고도 인디언 밥, 꼬깔콘 등 점점 1000원 스낵의 종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쫄병 달고나 맛을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달고나 맛에 어울리는 약간 누르스름한 느낌이 나면서도 복고의 향기가 느껴지는 포장지입니다. 겉표지에 있는 토끼가 노란 액체를 젓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유행하게 된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쫄병 달고나맛이 새로 출시된 것도, 달고나 커피의 유행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