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o dinero

다들 잘 생각하고 후회 없는 선택, 좋은 선택하시길 현실과 타협해, 편안함에 안주하려 했더니 세상이 그렇게 냅두질 않네

아메리카 자전거 여행 국내도서 저자 : 홍은택 출판 : 한겨레출판 2006.05.26 상세보기 "고된 여행이겠지만, 여행을 지켜보는 독자는 너무나 즐겁다!" 요즘 문유석 판사님의 책을 아주 잘 읽고 있다. 개인주의자 선언, 쾌락독서, 판사유감, 미스 함무라비 등 여러 저서가 있다. 그 중 에서 이런 구절을 보고 바로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보았다. "내 책꽂이에는 언제나 여행에 관한 책들이 잔뜩이다. 두툼한 본격 여행책자 시리즈부터 세계일주 여행기들, 자동차 여행기, 자전거 여행기, 미식 여행기 ...... 그 많은 책들 중에서 내 삶에 대한 생각에까지 영향을 미친 책이 두 권 있다. 하루키의 와 홍은택의 이다." (쾌락독서 p.231) 여행기 라기 보다는 소설 제목같은 보다는 제목 자체에 어디를 어떻게..

나의 삶에서 내가 살면서 느껴온 것들이기에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들이다. 다른 사람들은 공감을 못 할 수 있지만, 적어도 내 인생에서 앞으로 이런 것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이다. 1. 화내지 않는다. 두 번의 경험이 있었다. 한 번은 대학교 후배와 돈과 관련된 문제였고, 다른 한 번은 부모님과의 갈등이었다. 이 두 번의 경험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화를 내는 것은 전혀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을. 화를 내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를 무시한다고 느껴서, 내 자신이 그렇게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화를 내는 것이 결코 추천하는 방법이 아니다. 위의 두 경우에서 나도 그런 이유 때문에 화를 냈는데, 최악의 결과를 낳았다. 화를 낸다는 것은 ..

어제 술자리에서 말실수를 한 것 같아, 아니, 해서 찜찜하다. 어제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반성하고 글로 남긴다. 앞으로는 더욱 나은 사람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1. 많이 말하기보다 듣자. 할 말이 없으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억지로 말하다 보면 과장, 거짓이 들어가고 나중에 생각해 보면 후회할 말들만 남는다. 2. 말을 한다면 험담, 질타가 아닌, 칭찬, 감사, 고마움 등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