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레트로
- gs25 빙수
- 돈
- 세계 맥주
- 빙수
- GS25
- GS25과자
- 가난한 아빠
- gs25맥주
- 자기계발
- 자전거 용품
- 다이소 자전거 용품
- 자기계발서
- 부자아빠
- 다이소
- 인절미
- 꼬북칩
- 서평
- 로버트 기요사키
- 오리온
- 느낀점
- 맥주
- 편의점 맥주
- 독서
- gs25 팥빙수
- 노브랜드
- 편의점 빙수
- 편의점 과자
- 경제서적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Today
- Total
목록gs25맥주 (5)
Gano dinero
이번에 리뷰해 볼 제품은 gs25 편의점에서 사 온 데스페라도 오리지널(네덜란드)입니다. 앞에 떼낄라(Tequla)라고 적혀있습니다. 떼낄라와 맥주는 분명히 급이 다른 술인데, 왜 맥주 코너에 떼낄라가 들어있는지 궁금합니다. 과연 표지에 적혀있는 데로 떼낄라가 맞는지 궁금했습니다. 우선 떼낄라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면, 멕시코산 술로 히리스코 주에 위치한 떼낄라라는 지역의 이름을 딴 술이라고 합니다. 도수는 40~50도 정도이며, 멕시코에서 나는 다육식물인 용설란을 이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마시는 방법이 상당히 독특한데, 손등 위에 소금을 뿌려 놓고, 핥으면서 들이켜 마시는 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레몬 위에 쳐져 있는 것이 소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설란 사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다육식물입니다. ..
이번에 리뷰할 맥주는 기네스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홉 하우스 13 라거이다. 저번에 리뷰한 파타고니아 바이스와는 매우 다른 겉표지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글자와 큼지막한 빨간색 숫자 그리고 흰 배경이 전부로 매우 미니멀한 느낌이 든다. 표지를 통해서는 어떤 맥주 일지 짐작하기 어렵다. 하지만, 맥주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만큼 기본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찍고 보니 무슨 현대 예술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The Open Gate Brewery", "St, James's Gate, Dublin"라고 적혀있다. 아일랜드 내에서도 수도인 더블린에서 생산되는 제품인가 보다. 라거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일단 Lager라는 말의 기원은 독일어의 '저장고'라고 한다. 라거의 특징은 강한 ..
자~~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싱가포르 맥주 애플 폭스입니다! gs25에서 4개에 1만 원 하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맥주 모든 맛을 사먹어 보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새로운 녀석인 이 맥주를 골라봤습니다. 왜 이름이 애플 폭스인지 알 수 있도록, 전면에 사과와 사과농장 그리고 여우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자, 그리고 전면에 CIDER이라고 크게 적어놓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CIDER 가 뭐냐! 바로 사과주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무색의 레몬이나 라임 향이 첨가된 탄산음료를 의미하는 바로 그 '사이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쓰이는 콩글리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이다(cider)'하면 사과주 그리고 사과주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아르헨티나의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스입니다! 맥주를 사러 갔다가 "파타고니아"라는 말에 이끌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의류 브랜드로도 유명하고 남미 여행지로도 유명한 파타고니아!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남미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바이스를 먹으며 달래 봅니다. 바이스라는 맥주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바이스비어(Weissbier)는 독일어로 희다(Weiss)와 맥주(Bier)가 합쳐진 말입니다. 직역하자면 '흰 맥주'가 되겠습니다. 밀 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로 흔히, 밀맥주, 바이스비어, 바이첸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모든 밀맥주가 바이스비어인 것은 아닙니다. (살찐 돼지의 맥주광장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표지부터가 다른 맥..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오비맥주(주)에서 나온 오비라거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레트로트 유행에 따라 '오 비 - 라 거'라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오 비 - 라 거', '라 가 - 비 야'라는 표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ㅎㅎ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이런 맥주를 마셨을까요? 나중에 한 번 여쭤봐야겠습니다. 전면 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 보면 since 1952라고 적혀있네요. 거의 70년입니다. 6.25 전쟁 휴전 이전에 세워진 기업이네요. 의외입니다. 꽤나 긴 전통을 가지고 있었네요. 디자인은 흰색 바탕, 빨간색 글씨, 그리고 파란 곰돌이 한 마리로 단출합니다. 파란 곰돌이의 엉덩이가 참 귀여워 보입니다 ㅋㅋ "동양의 양조회사" 알코올 농도는 4.6%고 총용량은 500ml입니다. 그리 높은 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