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gs25맥주
- 오리온
- GS25
- 다이소 자전거 용품
- 편의점 맥주
- 인절미
- 자기계발
- 느낀점
- 레트로
- 세계 맥주
- 자전거 용품
- 빙수
- 가난한 아빠
- gs25 팥빙수
- 자기계발서
- 부자아빠
- 꼬북칩
- gs25 빙수
- 편의점 빙수
- GS25과자
- 편의점 과자
- 맥주
- 로버트 기요사키
- 다이소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독서
- 노브랜드
- 서평
- 경제서적
- 돈
- Today
- Total
목록리뷰 (25)
Gano dinero
이번에 리뷰할 맥주는 기네스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홉 하우스 13 라거이다. 저번에 리뷰한 파타고니아 바이스와는 매우 다른 겉표지를 가지고 있다. 검은색 글자와 큼지막한 빨간색 숫자 그리고 흰 배경이 전부로 매우 미니멀한 느낌이 든다. 표지를 통해서는 어떤 맥주 일지 짐작하기 어렵다. 하지만, 맥주의 고장 아일랜드에서 온 만큼 기본은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찍고 보니 무슨 현대 예술작품처럼 보이기도 한다. "The Open Gate Brewery", "St, James's Gate, Dublin"라고 적혀있다. 아일랜드 내에서도 수도인 더블린에서 생산되는 제품인가 보다. 라거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일단 Lager라는 말의 기원은 독일어의 '저장고'라고 한다. 라거의 특징은 강한 ..
자~~ 이번에 해 볼리뷰는 오리온의 스윙칩V 폭립 바비큐 맛입니다.! 사실 감자칩 계열의 과자를 사 먹을 때면, 포테토칩을 주로 사 먹는 편입니다. 스윙칩을 먹어보기는 했지만, 제 돈 주고 사 먹는 것은 처음이네요. 어떤 과자든지 오리지널 맛이 가장 맛있는데, 스윙칩 오리지널을 맛보기에 앞서 새로 나온 신상을 먼저 리뷰해 보겠습니다. 일단, 스윙칩 V라는 이름이 크게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과자들과 다르게 과자의 이미지가 매우 매우 크게 표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표지의 전체적인 색도, 폭립 바비큐 맛에 어울리게 바비큐 소스 색입니다. 스윙칩 V라는 이름에서 왜 V가 붙었나 궁금했는데, 여기 이 문구가 그 궁금증을 해결해 줍니다. "V굴곡으로 더 바삭하게!"라고 적혀있네요. 굳이 강조할 만한 내용인지..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오리온의 꼬북칩 콘수프 맛입니다. 꼬북칩의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콘스프 맛이 뭐지? 싶을 수 있지만, 간단하게 옥수수 스프맛입니다. 그냥 옥수수맛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표지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북칩"이라는 글자가 매우 매우 크게 써져있습니다. 오리온 사에서 8년간 연구 개발하여 내놓은 야심작이라 합니다. 과자 하나 만드는데 8년이나 걸려..?? 하는 의문이 잠깐 스칩니다. 눈에 띄는 또 다른 글자로는 "네 겹"입니다. 표지 이곳저곳에서 "네 겹"이라는 사실을 매우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4겹이라고 적혀있기까지 하네요. 롯데제과의 엄마손 파이는 384겹이라는데....... 4겹이 자랑할 만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름이 왜 꼬북칩인지 ..
자자자~ 이번에 해볼 리뷰는 빙그레 사의 전통! 스테디셀러! 라고 할 수 있는 비비빅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아이스크림 드실때 마다 매번 비비빅만 드십니다. 다른 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비비빅이 아저씨 혹은 나이드신 분들께 인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팥베이스에다,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고 꾸준히 함께 해왔기 때문이죠! 물론, 팥을 좋아하는 젊은층 분들도 비비빅을 좋아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비비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포장이 매우 간결합니다. 검은바탕에 흰 글씨 그리고 초록, 빨강, 초록으로 이루어진 복고풍의 색조합입니다. since 1975라고 긴 역사를 자랑합니다. 거진 45년 됐습니다. 오래됐네요.. 샤베트 라고 합니다. 총 용량은..
자~~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싱가포르 맥주 애플 폭스입니다! gs25에서 4개에 1만 원 하는 맥주 중에 하나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맥주 모든 맛을 사먹어 보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새로운 녀석인 이 맥주를 골라봤습니다. 왜 이름이 애플 폭스인지 알 수 있도록, 전면에 사과와 사과농장 그리고 여우의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자, 그리고 전면에 CIDER이라고 크게 적어놓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CIDER 가 뭐냐! 바로 사과주를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무색의 레몬이나 라임 향이 첨가된 탄산음료를 의미하는 바로 그 '사이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쓰이는 콩글리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사이다(cider)'하면 사과주 그리고 사과주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주)금풍제과의 튀김건빵입니다. 저번에 리뷰한 정든식품의 깨소미와 전체적인 느낌이 아주 비슷합니다. 같은 회사인 줄 알았으나, 전혀 다른 회사입니다. (주)금풍제과는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산골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마전리 795입니다. 정든식품도 금산군이었는데, 여기도 금산군입니다. 두 회사의 사장님이 서로 친분이 있으신가...... 뭔가 신기합니다.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니 위치가 조금 다르게 나옵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다복로 646입니다. 로드뷰를 한 번 찍어보았습니다. 와...... 정든식품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굉장히 규모가 큰 기업이었습니다. 찾아보니 홈페이지도 따로 있었습니다. 건빵 만드는 회사로 꽤나 유명한가 봅니..
이번에 리뷰할 간식은 정든식품의 깨소미입니다! 편의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브랜드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시골 구멍가게나 요즘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리뷰한 제품 중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출처는 저희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동네 슈퍼마켓에서 튀긴 건빵과 함께 사 오셨습니다. 그럼, 어딘가 모르게 정겹고 친근한 이 과자를 한 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표지만 보았을 때는 상당히 정직하고 믿음이 갑니다. 포장지가 거의 전부 투명해서 내용물을 있는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자의 내용물이 거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과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충실함입니..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아르헨티나의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스입니다! 맥주를 사러 갔다가 "파타고니아"라는 말에 이끌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의류 브랜드로도 유명하고 남미 여행지로도 유명한 파타고니아!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남미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바이스를 먹으며 달래 봅니다. 바이스라는 맥주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바이스비어(Weissbier)는 독일어로 희다(Weiss)와 맥주(Bier)가 합쳐진 말입니다. 직역하자면 '흰 맥주'가 되겠습니다. 밀 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로 흔히, 밀맥주, 바이스비어, 바이첸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모든 밀맥주가 바이스비어인 것은 아닙니다. (살찐 돼지의 맥주광장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표지부터가 다른 맥..
얼마 전 gs25 편의점에 갔을 때, 눈에 딱 띄는 과자가 있었다. 시뻘건 색의 표지와 상상도 못 한 맛으로 신상을 출시한 농심의 과자였다. 바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이다. (나는 이 리뷰를 쓸 때까지 포테이토칩인 줄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포테토칩이네.....) 시선을 끄는 표지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맛 때문에 지나치지 못하고 바로 사 왔다. 김치사발면도 농심 거였구나...... 과자를 먹으며 라면의 세계에 대해서 배우고 간다. 김치사발면 맛이라고 하는 걸 보니, 단맛이 아닌 짠맛 계열의 과자로 추측된다. 포테이토칩이 아니었다............... 김치사발면 맛과 포테토칩이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 맛이다. 엄청 맛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선방을 할 것 같은 맛..
오리온에서 꼬북칩 시리즈로 인절미맛이 새로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콘스프맛, 히말라야솔트맛, 그리고 인절미맛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꼬북칩 콘스프맛이랑 히말라야솔트맛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상도 기대가 됩니다. 꼬북칩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꼬북이 아가씨?아줌마?가 머리에 인절미를 이고 있습니다. 속눈썹이 매우 깁니다. 자세히 보니 조금 징그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상품들은 참 옛날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비 맥주도 그렇고, 달고나 쫄병스낵도 그렇고,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과거의 맛을 찾아 나서는 것이 유행인 듯합니다. 실제 과자의 모습을 찍은 것처럼 보입니다. 과자 봉지 속 실제 이미지도 저러할지 궁금하네요. 잠시 후 개봉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볶음 콩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