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부자아빠
- 다이소 자전거 용품
- 빙수
- 독서
- 오리온
- 자기계발서
- 자기계발
- 다이소
- 로버트 기요사키
- 편의점 맥주
- GS25과자
- 노브랜드
- 인절미
- 세계 맥주
- 레트로
- 꼬북칩
- 자전거 용품
- gs25 빙수
- 편의점 빙수
- 편의점 과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gs25맥주
- 돈
- 경제서적
- 느낀점
- gs25 팥빙수
- 맥주
- GS25
- 서평
- 가난한 아빠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9)
Gano dinero
이번에 리뷰할 간식은 정든식품의 깨소미입니다! 편의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브랜드에서도 구할 수 없습니다. 시골 구멍가게나 요즘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리뷰한 제품 중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출처는 저희 아버지께서 퇴근하시면서 동네 슈퍼마켓에서 튀긴 건빵과 함께 사 오셨습니다. 그럼, 어딘가 모르게 정겹고 친근한 이 과자를 한 번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표지만 보았을 때는 상당히 정직하고 믿음이 갑니다. 포장지가 거의 전부 투명해서 내용물을 있는 그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자의 내용물이 거의 8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과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충실함입니..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아르헨티나의 맥주 파타고니아 바이스입니다! 맥주를 사러 갔다가 "파타고니아"라는 말에 이끌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의류 브랜드로도 유명하고 남미 여행지로도 유명한 파타고니아!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남미여행 가고 싶은 마음을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바이스를 먹으며 달래 봅니다. 바이스라는 맥주 종류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바이스비어(Weissbier)는 독일어로 희다(Weiss)와 맥주(Bier)가 합쳐진 말입니다. 직역하자면 '흰 맥주'가 되겠습니다. 밀 맥아를 사용하여 만든 맥주로 흔히, 밀맥주, 바이스비어, 바이첸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모든 밀맥주가 바이스비어인 것은 아닙니다. (살찐 돼지의 맥주광장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우선 표지부터가 다른 맥..
얼마 전 gs25 편의점에 갔을 때, 눈에 딱 띄는 과자가 있었다. 시뻘건 색의 표지와 상상도 못 한 맛으로 신상을 출시한 농심의 과자였다. 바로 "포테토칩 김치사발면맛"이다. (나는 이 리뷰를 쓸 때까지 포테이토칩인 줄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포테토칩이네.....) 시선을 끄는 표지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맛 때문에 지나치지 못하고 바로 사 왔다. 김치사발면도 농심 거였구나...... 과자를 먹으며 라면의 세계에 대해서 배우고 간다. 김치사발면 맛이라고 하는 걸 보니, 단맛이 아닌 짠맛 계열의 과자로 추측된다. 포테이토칩이 아니었다............... 김치사발면 맛과 포테토칩이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다. 어느 정도 상상이 가는 맛이다. 엄청 맛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선방을 할 것 같은 맛..
오리온에서 꼬북칩 시리즈로 인절미맛이 새로 나왔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콘스프맛, 히말라야솔트맛, 그리고 인절미맛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꼬북칩 콘스프맛이랑 히말라야솔트맛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신상도 기대가 됩니다. 꼬북칩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꼬북이 아가씨?아줌마?가 머리에 인절미를 이고 있습니다. 속눈썹이 매우 깁니다. 자세히 보니 조금 징그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나오는 신상품들은 참 옛날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비 맥주도 그렇고, 달고나 쫄병스낵도 그렇고,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서기보다는 과거의 맛을 찾아 나서는 것이 유행인 듯합니다. 실제 과자의 모습을 찍은 것처럼 보입니다. 과자 봉지 속 실제 이미지도 저러할지 궁금하네요. 잠시 후 개봉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볶음 콩가루..
이번에 해 볼 리뷰는 오비맥주(주)에서 나온 오비라거입니다. 요즘 계속되는 레트로트 유행에 따라 '오 비 - 라 거'라는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오 비 - 라 거', '라 가 - 비 야'라는 표현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ㅎㅎ 어머니 아버지 세대는 이런 맥주를 마셨을까요? 나중에 한 번 여쭤봐야겠습니다. 전면 표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에 보면 since 1952라고 적혀있네요. 거의 70년입니다. 6.25 전쟁 휴전 이전에 세워진 기업이네요. 의외입니다. 꽤나 긴 전통을 가지고 있었네요. 디자인은 흰색 바탕, 빨간색 글씨, 그리고 파란 곰돌이 한 마리로 단출합니다. 파란 곰돌이의 엉덩이가 참 귀여워 보입니다 ㅋㅋ "동양의 양조회사" 알코올 농도는 4.6%고 총용량은 500ml입니다. 그리 높은 도수..
여러분들 팩 자주 하시나요?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비싼 팩도 좋지만, 저렴한 팩을 자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세일하거나 저렴한 팩을 많이 사 두고 자구 팩을 하며 피부관리를 합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노브랜드에서 나온 마스크팩입니다. 노브랜드답게 역시나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포장되어 있어, 화장품 특유의 투명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톤도 판란 색으로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상품명에 나와있는 데로 20개의 마스크팩이 들어있습니다. 가격이 8,800원이니 개당 가격은 440원이네요. 500원도 하지 않는 가격입니다. 일반적인 로드샵에서는 팩마다 들어가는 성분이나 효과를 강조하는데, (예를 들어, 피톤치드, 코코넛 버..
녹차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그렇다면, 밀크티는 어떤가요? 좋아하시나요? 저는 매우 싫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녹차와 싫어하는 밀크티가 만났습니다! 과연 녹차 밀크티는 어떨까요?! 제가 상세하게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기서 잠깐! 저는 항상 밀크티와 홍차가 헷갈렸는데, 홍차와 밀크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홍차는 찻잎의 성분이 효소로 인해 발효(산화)되어 붉은 혹은 검은빛을 띠는 차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녹차는 산화과정을 거치지 않은 차입니다. 녹차의 경우는 잎을 채취한 직후 가열(덖기)하여 ..
이번에 리뷰해 볼 음료는 홍초 석류맛입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꽤나 비쌉니다. 신 맛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데요, 저는 신 맛을 매우 좋아해서 홍초를 자주 마십니다. 석류농축액 10.12%, 석류식초 48.9%로 석류의 함량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나트륨이나 지방 함량이 매우 적어 건강한 음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인 음료들에 비해 당류 함량도 비교적 낮습니다. 뒷 표지에는 어떤과정을 거쳐 홍초를 만들고 어떤 원료 비법이 있는지 설명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홍초를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홍초를 먹는 방법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홍초 + 물 / 탄산수 / 우유" 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율은 기호에 맞게 1:3~1:5정도로 조절하면 되겠습니다...
이번에 GS25에 쫄병스낵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스낵류 중에서 저렴한 라인에 속합니다. 기존에는 1500원 라인의 스낵이 주를 이루었다면, 요즘은 작고 기다란 봉지에 들은 1000원 라인의 스낵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쫄병스낵 말고도 인디언 밥, 꼬깔콘 등 점점 1000원 스낵의 종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의 주인공인 쫄병 달고나 맛을 좀 더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달고나 맛에 어울리는 약간 누르스름한 느낌이 나면서도 복고의 향기가 느껴지는 포장지입니다. 겉표지에 있는 토끼가 노란 액체를 젓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에 유행하게 된 400번 저어 만드는 달고나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쫄병 달고나맛이 새로 출시된 것도, 달고나 커피의 유행때문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