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빙수
- 돈
- 자기계발
- 꼬북칩
- 느낀점
- 부자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 경제서적
- 다이소 자전거 용품
- 레트로
- 노브랜드
- 다이소
- 자전거 용품
- 오리온
- 편의점 맥주
- 편의점 과자
- gs25 팥빙수
- 세계 맥주
- 서평
- 가난한 아빠
- GS25
- gs25 빙수
- 인절미
- 독서
- 맥주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편의점 빙수
- 자기계발서
- GS25과자
- gs25맥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9)
Gano dinero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편의점에 신상으로 나온 김 과자(김을 만난 라이스칩)입니다. 개인적으로 쌀로 별로에서 나오는 전통(?) 과자 시리즈를 매우 좋아하는데, 이 라이스칩도 이전 시리즈들 처럼 맛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이 1.9%, 김맛시즈닝이 4.3%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이 김치보다 더 세계화가 되기 쉬운 누구나 다 좋아할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김 싫어하는 사람을 못 봤는데, 그만큼 김이 무난하고 대중적으로 좋아하는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조림, 김자반, 김부각, 구운김 등등 김으로 한 반찬들은 대부분 맛이 있으니까요. 아마도 이 과자도 엄청 맛있지는 않지만, 무난 무난하면서 누구나 좋아할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설명하는 부분은 글자가 빼곡합니다. 달걀과 콩에 알러지가 있..
이번에 할 리뷰는 편의점 신상 빙수 중 하나인 티라미수 빙수입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인절미, 오리지널 빙수는 정말 별로였는데 티라미수 빙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어지간하면 티라미수가 들어가면 다 맛있던데, 이 빙수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른 빙수들이랑 마찬가지로 아주 꽝꽝 얼어있습니다. 영양성분표입니다. 의외인 것은 칼로리가 낮다는 것입니다. 저번에 먹은 오리지널 빙수는 칼로리가 460kcal 정도였는데, 티라미수 빙수가 260kcal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칼로리면, 다이어트 간식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합니다. 편의점에서 빙수 사시기 전에 반드시 이 부분을 보시길 바랍니다. 티라미수라고 전부 티라미수가 들어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인절미 빙수의 경우는 절반 이상이 녹차가 들어있었습니다. 티라미수 빙수는 코..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gs25 입구에 매우 크게 광고하고 있는 팥빙수입니다. 요즘에 점점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더위를 식혀줄 제품들이 편의점에도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이 오리지널 팥빙수입니다. 편의점 앞에 붙어있는 광고는 매우 크기가 커 보이는데, 앞서 리뷰한 인절미 빙수와 마찬가지로 신라면 작은 거 컵라면 크기 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미지나 디자인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그럴만합니다. 1개에 3000원, 3개에 6000원입니다. 왠지 모르게 1개를 사면 손해가 막심한 것처럼 느껴져 어쩔 수 없이 3개를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먹었던 인절미 빙수는 상당히 맛이 없었는데, 오리지널 팥빙수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영양성분표입니다. 총칼로리는 467kcal로 상..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자전거 후미등입니다. 야간, 혹은 늦은 저녁시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용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 자전거 후미등과 전조등을 달지 않으면 정말 정말 위험하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예전에 금강 자전거 길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 이때 뭣도 모르고 자전거 후미등과 전조등을 안 챙기고 갔었습니다. 당연히 목표한 시간 내에 아무 일 없이 숙소에 도착할 줄 알았던 것이죠. 그런데, 의외로 길을 헤매는 일이 빈번해서 예상보다 많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차들이 쌩쌩 달리고 인적 드문 산골에서 전조등, 후미등 없이 라이딩을 하는데, 정말 이러다 죽겠구나 싶었습니다. 낮이나 요즘같이 해가 오랫동안 떠있는 여름에는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데, 야근을 한다던지, 날이 흐릴 때에는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다이소에서 파는 자전거 백미러입니다. 자전거를 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멋? 스피드? 저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챙기고 취미생활 재미있게 즐기려고 타는 건데, 다치면 안 되니까요! 1주일에 2~3일 정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장비인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다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 감속을 했는데, 뒤에 계시던 분이 "뒤좀 보세요!!!!!!"라고 소리치면서 쌩하고 지나갔던 게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백미러가 없어서 소리만 의존했는데, 아마도 그분이 저랑 아주 가깝게 붙어서 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전거든 자동차든 안전거리 유지가 필수인데, 같이 라이딩하는 사람도 아닌 분께서 저를 바람막이..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편의점에 무더운 여름에 맞게 새로 나온 빙수입니다!! 여러 빙수들 중에서도 인절미 빙수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가격은 gs25에서 1개에 3000원, 3개에 6000원입니다. 저는 인절미, 팥, 티라미수 3개를 샀습니다. 편의점 입구에 보시면, 팥빙수를 광고하고 있는데, 그림상으로는 매우 커 보입니다. 하지만, 실물로 보시면 매우 작습니다. 크기는 대략 신라면 컵라면 작은 것 정도 됩니다. 용량 280ml에 칼로리 362kcal입니다. 우유를 섞어서 먹어서 그런지 먹다 보니 양이 꽤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성분표입니다. 한번 뚜껑을 개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인절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팥빙수에 떡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단, 떡이 매..
제 블로그에는 편의점에서 사 먹는 과자나 음료 리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로 금요일 저녁 퇴근할때 편의점에 들러서 과자나 맥주 등 간식을 사고 주말 내내 쉬면서 먹는 편입니다. 일주일에 2만원 정도 고정적으로 편의점에서 지출을 하다 보니 더 싸게 사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찾아낸 방법입니다. 바로!! 쿠폰 깡입니다!! 쿠폰 깡이 무엇이냐? 간단합니다. 그냥 현금이나 카드 말고, 쿠폰으로 구매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쿠폰을 이용해서 사게 되면 적으면 3~5% 정도, 많으면 8~9% 정도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떻게 쿠폰을 구매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네이버에 편의점(저희 집 근처에는 gs밖에 없습니다.) 쿠폰이라고 쳐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겁니다. ..
가성비로 유명한 블루투스 이어폰 QCY를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위의 사진을 보시면 QCY-T1은 뚜껑이 없으며, QCY-T2C은 뚜껑이 있습니다. 실제로 QCY-T1은 근 1년6개월 동안 사용을 하였고, QCY-T1이 고장이 나서 이번에 QCY-T2C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QCY-T2C는 대략 2주정도 사용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온라인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2만원 초반)에 구매하였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고, 오프라인으로 다이소나 노브랜드에서 구매를 하면 3만 2천 원 정도 하였고, 온라인으로 구매하면 1만9천원~2만원 후반까지 가격이 다양했습니다. 먼저 QCY-T1입니다. 2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에 비해서 매우 만든 기기입니다. 노래를 들을 때는 딱히 불편 함이 없을 정도로 잘 ..
열한 계단 국내도서 저자 : 채사장 출판 : 웨일북 2016.12.08 상세보기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의 추천 도서 중 하나이다. 알고 보니,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었다. 책의 내용은 저자 채사장님의 인생 전반을 아우른다. 처음으로 책을 읽었던 청소년기 부터 시작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목 "열한 계단"을 통해서는 도통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그냥 쉽게 말하면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떻게 살라고 말하지 않는다. 저자 채사장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했는지를 보여줄 뿐이다. 계단이라는 표현은 그때 그때 살아가며 깨닫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말이다. 물론, 저..
아직은 20대이지만, 점점 결혼할 나이가 다가온다. 물론, 결혼 할 나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에 가는지 그런 경향과 시기를 적령기라고 보았을 때 말이다. 내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비교적 빠른 나이에 하고 싶다. 아마도 30이전에? 적어도 31 이전에?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늦으면 늦을수록 좋은 상대를 만나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다. 대학교 2~3학년만 돼도, 정말 좋고 괜찮은 사람들은 서로 놓치지 않는 것 같다. 이런 경험은 다들 어느 정도 해봤을 거라 생각한다. 내 눈에 괜찮아 보이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은 세상이 가만히 두지를 않는다. 취준의 고비만 잘 넘기면, 이런 사람들은 자리를 잡고 나면 금방 결혼한다...